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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 힘에서 여러 논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당 대표인 이준석과 대선 후보인 윤석열과의 마찰이 있는데요. 홍준표 의원이 이에 대해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와 함께 내용 살펴볼게요.
윤석열, 이준석 핍박하면 대선 물 건너가
홍준표 윤석열에게 한마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후보에게 조언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의 마찰이 잦아지자 이 같은 조언을 한 것 같은데요. 홍준표 의원은 이준석 당 대표가 못마땅하더라도 포용하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이러한 말을 자신의 sns 계정인 페이스북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최근에 집계된 여론조사의 추이가 심상치 않다면서 해당 여론조사는 국민의 힘에 유리하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만약 여론조사에서 진다면 여론이 심각하게 돌아간다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한 것입니다.
윤석열이 직접 갈등관리해야
이에 더불어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직접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을 관리해야 한다며 만약 여기서 더 악화될 경우 선거가 어려워진다, 이준석 대표를 핍박한다면 대선은 물 건너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5115166
홍준표 "윤석열, 이준석 핍박하면 대선 물건너 간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렬 대선후보를 향해 “이준석 당 대표가 못마땅하더라도 포용하라”고 조언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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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비공개, 공개 이야기 가려주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월 28일 양천구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에 참여하여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최근 상황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한번 어떤 내용의 인터뷰가 오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내부적으로 비공개로 쓴소리하고 건의해야 할 이야기와 공개적으로 할 이야기를 명확하게 가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갈 생각이 있나
-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는 공직자로서 제 직분에 의한 일이었다고는 해도 정치적으로, 정서적으로는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분의 건강 회복이 우선인 상황이고 제가 뵙겠다고 찾아가는 것이 과연 바람직하겠냐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 회복을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 부인과 선거 유세를 함께할 생각이 있는지
- 정치는 제가 하는 것이며 제 처는 자신의 일이 있는 것이다.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지 강요하거나 권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최근 있었던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서는 저나 제 아내 입장에서 이 사과가 충분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진정한 마음에서 한 사과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윤핵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비선 가지고 선거 운동을 한다는 것은 본 적이 없다며 윤핵관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2022년 3월에 20대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매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 해당 이슈로 전국이 떠들썩 거리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494743
윤석열, 이준석 겨냥 “비공개, 공개 이야기 가려주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8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 “대단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또 허위 이력 기재 논란으로 최근 대국민 사과를 한 부인 김건희씨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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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측에서 요청하면 복귀하겠다'
상황이 어지러운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측에서 요청할 경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로의 복귀를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12월 28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는데요. 윤석열 후보 측에서 연락이 온다면 복귀를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연락이 없고, 현재는 당 대표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한 것인데요. 윤석열 후보와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해당 후보와의 직접적인 갈등보다는 선대위 운영방식을 두고 이견이 있었고, 제가 선대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적었다'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 때에는 잘 끼어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현재 선대위에서 물러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요. 만약 선대위에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면 윤석열 측에서는 2022년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마당에 그러지 못하니 엄한데 힘 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윤석열 후보 측은 이준석 당 대표에게 복귀를 제안할까요? 관련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5115544
이준석 “윤석열 측에서 요청하면 복귀 생각… 아직은 연락 없어”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복귀 여부에 대해 “후보 측에서 요청이 있으면 생각하겠다”라고 28일 밝혔다. (사진=이데일리DB) 이 대표는 이날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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